2008년 10월 06일
부기♡
요즘 완전 부기 사랑에 빠졌다.
음... 여기서 부기라고 함은... 簿記이다.
그렇다. 상고나 경영, 경제관련학과 애들이 배우는 부기.
사실... 부기를 시작한 것은 불순한 동기였다.ㅡ.ㅡ;;;
난 학점을 따야했고... 만만해 보이는게 부기였고... 시험이 11월 16일인데 겁없는 나는... 무려 1급을 지원했다.
(참고로... 1급이 가장 높은 등급. 4급까지 있다.)
마치 히라가나도 못 땐 아이가 일본어 능력시험 1급에 지원한 느낌이랄까?...아하하하하
이번에 떨어지면 내년 6월까지 짤없이 기다려야 하고... 그러면 나의 졸업논문은...완전 막장을 향해 달리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올해 붙어야 한다.(그러길 소망한다)
그래서 엊그제 부터 급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게 왠걸... 1급을 보려면 4급부터 천천히 공부해야 한덴다.
(나름 책은 그래도 2주전부터 사두었다.)
흠... 능시처럼 아래서부터 쌓아오지 않으면 위만 공략이란건 없는 것이었다...(세상에 그런게 있을리가!!!!!)
그래서 너무 괴로워하며 4급책부터 다시 사야하나를 미친듯이 고민하다가 괜찮은 사이트를 찾아서 거기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 뭥미... 넘 재밌는거다.
음....지금까지 내가 이해한 바로... 부기란 것은 일종의 가계부이다. 기업판이라고 하는게 나으려나?
회사에서 돈을 쓰면 뭣 때문에 돈을 썼는지 써야한다. 또 돈이 생기면 왜 생겼는지도..
글구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은행에서 돈을 빌릴때도 있고, 갚을 때도 있고, 그러면 이자라는 녀석도 튀어나오고
회사랑 거래하다 보면 그 자식이 외상하는 경우도 있고, 내가 하는 경우도 있고 반품하는 경우도 있고, 할인받는 경우도 있고
뭐 등등의 경우가 있는 데 어쨋든 장부를 적는거다. 저녀석이 뭘했지 라고 므흐흐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장부를 적다보면 인간이라는 것이 실수할 수도 있고 하니까 그 전에 내역을 적어보고 내역을 적은 걸 확인해서 맞으면 장부에 옮겨적는 건데 가끔 그것도 잘못할 수 있으니까 그 장부를 뒤짚어서 다시 맞춰보기도 하고...무슨 퍼즐같다.
참...사람 못 믿는다.
게다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왼쪽이랑 오른쪽이 같으면 된다는 매우 순수한 진리를 가지고 있어서
예를 들어 가계부를 쓴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4. 25일 월급 1,000,000원
4. 26일 세금 150,000원
잔고 850,000원
이렇게 쓰면 될 것이지만... 이건 무조건 왼쪽 오른쪽을 맞춰줘야 하는 지라
4. 25일 현금 1,000,000 월금 1,000,000원
4. 26일 세금 150,000 현금 150,000원
계 850,000 850,000
이런 느낌이다.
뭐 좀 더 복잡하긴 하지만...서도...
아...근데 재밌긴 한데...
이거 은근히 외울께 태산인데?
내가 한달만에 마스터 할 수 있을까?.....(참고로 3급 따는데 대체로 4달 정도 걸린다고 하는군....홍홍...)
음... 여기서 부기라고 함은... 簿記이다.
그렇다. 상고나 경영, 경제관련학과 애들이 배우는 부기.
사실... 부기를 시작한 것은 불순한 동기였다.ㅡ.ㅡ;;;
난 학점을 따야했고... 만만해 보이는게 부기였고... 시험이 11월 16일인데 겁없는 나는... 무려 1급을 지원했다.
(참고로... 1급이 가장 높은 등급. 4급까지 있다.)
마치 히라가나도 못 땐 아이가 일본어 능력시험 1급에 지원한 느낌이랄까?...아하하하하
이번에 떨어지면 내년 6월까지 짤없이 기다려야 하고... 그러면 나의 졸업논문은...완전 막장을 향해 달리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올해 붙어야 한다.(그러길 소망한다)
그래서 엊그제 부터 급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게 왠걸... 1급을 보려면 4급부터 천천히 공부해야 한덴다.
(나름 책은 그래도 2주전부터 사두었다.)
흠... 능시처럼 아래서부터 쌓아오지 않으면 위만 공략이란건 없는 것이었다...(세상에 그런게 있을리가!!!!!)
그래서 너무 괴로워하며 4급책부터 다시 사야하나를 미친듯이 고민하다가 괜찮은 사이트를 찾아서 거기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 뭥미... 넘 재밌는거다.
음....지금까지 내가 이해한 바로... 부기란 것은 일종의 가계부이다. 기업판이라고 하는게 나으려나?
회사에서 돈을 쓰면 뭣 때문에 돈을 썼는지 써야한다. 또 돈이 생기면 왜 생겼는지도..
글구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은행에서 돈을 빌릴때도 있고, 갚을 때도 있고, 그러면 이자라는 녀석도 튀어나오고
회사랑 거래하다 보면 그 자식이 외상하는 경우도 있고, 내가 하는 경우도 있고 반품하는 경우도 있고, 할인받는 경우도 있고
뭐 등등의 경우가 있는 데 어쨋든 장부를 적는거다. 저녀석이 뭘했지 라고 므흐흐 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장부를 적다보면 인간이라는 것이 실수할 수도 있고 하니까 그 전에 내역을 적어보고 내역을 적은 걸 확인해서 맞으면 장부에 옮겨적는 건데 가끔 그것도 잘못할 수 있으니까 그 장부를 뒤짚어서 다시 맞춰보기도 하고...무슨 퍼즐같다.
참...사람 못 믿는다.
게다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왼쪽이랑 오른쪽이 같으면 된다는 매우 순수한 진리를 가지고 있어서
예를 들어 가계부를 쓴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4. 25일 월급 1,000,000원
4. 26일 세금 150,000원
잔고 850,000원
이렇게 쓰면 될 것이지만... 이건 무조건 왼쪽 오른쪽을 맞춰줘야 하는 지라
4. 25일 현금 1,000,000 월금 1,000,000원
4. 26일 세금 150,000 현금 150,000원
계 850,000 850,000
이런 느낌이다.
뭐 좀 더 복잡하긴 하지만...서도...
아...근데 재밌긴 한데...
이거 은근히 외울께 태산인데?
내가 한달만에 마스터 할 수 있을까?.....(참고로 3급 따는데 대체로 4달 정도 걸린다고 하는군....홍홍...)
# by | 2008/10/06 16:56 |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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